[ 한 줄 요약 : 바이오 폭등 로켓, '하루 뒤'의 결말은 참혹했다. ]
안녕하세요. 라엔_LIEN 입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오늘의 관전 포인트를 말씀드렸습니다.
과연 '바이오' 관련주들이 다시 날아오를까?
[잡담/시황] '바이오' 폭등 로켓 타실래요? (feat.희망vs신기루)
[ 한 줄 요약 : 이렇게 '바이오' 로켓은 다시 발사 되었다...?! ] 안녕하세요. 라엔_LIEN 입니다. 오늘(3/31일) 개장전 유심히 관찰하려고 했던 포인트가 있습니다. 과연 '바이오' 관련주들이 다시 날아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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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반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시초에 좋은 모습이었다고 말하긴 애매)
결국 어제 상승분의 80% 가량을 반납하며 초토화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의 폭락으로 추세가 끝났다 보긴 어려운게
거의 보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무서운 회복세를 보이며 달려왔기 때문이죠.
최근 며칠간의 상승세는
어떤 다른 종목이나 테마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적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질문은 자연스럽게 귀결됩니다.
"바이오(제약, 헬스케어 포함)가 다시
V든, W든 찾아올 추세적 반등장에서 주도주로 역할을 할 것인가?"
정말 어려운 질문이라 그런지
여러 전문가, 혹은 전업투자자 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바이오 긍정론
: 바이오는 코로나19발 폭락 이전에
이미 상당한 기간의 조정을 마치며 상승 에너지가 쌓여있다.
(과거 버블 시대와 다르게 현재는 가시적 성과도 눈앞에 있음)
바이오 부정론
: 과거에 한번 거하게 해먹은 테마는
다시 진정한 주도주로 자리 잡을 수 없다.
(과거 위층에 몰려있는 악성매물들로 인한 상승 한계)
여러분은 어떤 쪽에 붙으시려고 하십니까?
저는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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